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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04 06:13 (토)
나가수 뺨을 치고도 남을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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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뺨을 치고도 남을 정도라니
  • 의약뉴스
  • 승인 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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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 가운데 여치를 빼놓을 수 없죠.

   
▲ 날아갈까 봐 조바심이 났다.

도시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교외로 나가 조금 눈여겨 보면 여치를 만날수 있습니다.

   
▲ 등과 허리로 이어지는 곡선의 날렵함이란.

옅은 연두색의 여치는 날렵한 몸매가 마치 황진이 저리가라 입니다.

   
▲ 나무로 오르고 있다. 조심 조심
소리는 또 어떤가요. 요즘 날고 긴다는 '나가수' 출연진의 뺨을 치고도 남습니다.
   
▲ 아래를 보이고 부끄러운지 화면이 어둡다.

   
▲ 500년은 됐나. 여치는 이 나무에서 산다.
여치 소리 들으며 가을을 느끼는 한 주 보내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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