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 가운데 여치를 빼놓을 수 없죠.
▲ 날아갈까 봐 조바심이 났다. | ||
도시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교외로 나가 조금 눈여겨 보면 여치를 만날수 있습니다.
▲ 등과 허리로 이어지는 곡선의 날렵함이란. | ||
옅은 연두색의 여치는 날렵한 몸매가 마치 황진이 저리가라 입니다.
▲ 나무로 오르고 있다. 조심 조심 | ||
▲ 아래를 보이고 부끄러운지 화면이 어둡다. | ||
▲ 500년은 됐나. 여치는 이 나무에서 산다. |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