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6-11-07 06:01 (토)
병협 '약사회 따라하기' 선수 뺏겨
상태바
병협 '약사회 따라하기' 선수 뺏겨
  • 의약뉴스 정세진 기자
  • 승인 2011.09.17 00: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명지 복지부에 보내...원내 조제 결의 다질 듯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이 '약국 선택을 국민에게'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약사법 개정을 위한 입법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병협이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서명운동은 지난 9일부로 끝을 맺었다. 당초 목표인 백만인은 충분히 넘겼으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추가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자 숫자를 포함하면 서명인원은 16일 현재 2백만명에 이르고 있다.

서명운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만큼 병협으로서는 다음 단계인 약사법 개정운동에 더욱 탄력을 받은 셈이다. 병협측은 오는 10월 임시국회에 관련 법안이 상정되도록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 첫 단계는 서명지의 전달이다. 그동안 받은 서명지를 모아 보건복지부에 전달, 입법을 위한 결의를 보인다는 것이다.

병협은 사전에 회원병원들에 공문을 전달하고 서명운동 이후 작성된 서명지를 5천명 단위로 묶어 16일까지 협회에 송부하도록 했다.

병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명자 수는 참여한 병원에서 제출한 잠정집계이기 때문에 실제 서명지를 집계한 공식 기록은 이를 훨씬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 장당 20명이 서명하도록 되어 있어 서명지의 실제 숫자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서명운동 중단과 함께 시행되던 각종 광고들도 철수될 예정이다. 현재 종각과 동대문, 동묘역 등 3곳에 설치된 지하철 광고와 신촌로터리, 신사역 사거리 등 2곳의 옥외 전광판 광고가 철수 대상이다.

다만 서명운동 자체는 상시적으로 계속 진행된다. 병원 내에 설치된 전용데스크 및 홍보 배너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특히 목표인원 대비 실적치가 저조한 병원은 서명운동에 더욱 적극 참여하도록 병협에서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명운동을 반짝 하는 이벤트에서 그치지 않고 약사법 개정까지 꾸준히 계속되는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는 병협의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서명지 전달에 있어 약사회에 '선수'를 빼앗긴 점이 있고 약사법 개정 내용도 아직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어 추세를 관망해야 하는 상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정명 2011-09-17 17:47:19
ㅇ 국,내,최,초,누,드,딜,러,(초이스)
ㅇ 매,일,잭,팟, 5,000,000원,
ㅇ 무,료,회,원,가,입,무,료,관,전,
ㅇ 양,방,향,커,뮤,니,케.이,션,

nana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