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 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와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가 함께 공동주최하는 클래식 공연이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앤디ND(대표 조향기)가 창단한 약사와 의사, 성악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조직 '해피아로마나누미'소속 합창단이 참석하며, 테너 성악가 오경식, 노래하는 CEO 양미란의 무대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약사와 의사 대표 성악인 공연도 펼쳐져 의사 측에서는 홍관수 의학박사가 약사 측에서는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각각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의 주제가 '약권 수호와 국민건강 발전'이 테마로 선정돼 주목되고 있다.
약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청중으로 참여하는 이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약사의 역할 기능과 국민건강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의 지역구인 성동구약사회가 공동주최하는 만큼 진수희 장관도 초청한다는 방침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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