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약사회(회장 최두주)는 지난 9일 오후 관내 장애인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원장 황규인)과 무의탁 노인이 함께 사는 쟌-쥬강의 집을 차례로 방문, 의약품을 전달했다.
교남소망의 집에는 상비의약품 3상자 60만 원 상당과 회원들의 참여로 모은 재활용 의류 4자를 전달했고, 쟌-쥬강의 집에는 지설의 요청에 의해 상비의약품 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두주 회장을 비롯해 박미정 전 여약사담당부회장, 이종민 약학담당부회장, 김선영 여약사담당부회장, 임성호 총무담당부회장, 이상미 여약사위원장, 윤지연 여약사위원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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