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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조제 '70% 국민' 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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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조제 '70% 국민' 찬성하고 있다
  • 의약뉴스 정세진 기자
  • 승인 2011.07.27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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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서명운동 탄력...의원입법 준비 착착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시행하고 있는 의약분업 서명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 일로에 있다.

26일 이대목동병원과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서명에 동참한 데 이어 병협준회원사와 대한중소병원협의회도 동참의 뜻을 밝혔다.

중소병원협의회는 26일 홈페이지에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통해 환자불편 해소라는 인식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병협은 오프라인 서명의 경우 전용데스크를 적극 활용하고 병상수 대비 40명 이상 서명을 목표치로 하고 있다.

온라인 서명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중이다. 각 병원별 홈페이지에 병협 인터넷 서명란 배너를 링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서명기간 중에는 순회 간담회 등을 통해 병원장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별 중소병원간의 결속을 강화한다는 지침도 들어있다.

각 병원마다 외래 수납창구, 출입구 인근 등 환자접점장소에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직원과 그 가족의 서명독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병협의 노력은 적극적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7일 현재 대국민 서명운동 참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24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병협의 한 관계자는 "일본이나 대만 등의 경우 환자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병원 내 약국이든 밖에 있는 약국이든 마음대로 골라 약을 짓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서명운동이 환자 복지의 실현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70%가 넘는 국민이 원내 조제에 찬성하고 있다는 것도 병협이 서명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이유이다.

병협은 9월 초에 끝나는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면 의원입법 또는 청원입법 등 약사법개정 추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국회나 복지부 내에 '의약분업제도개선특별위원회(가칭)'을 설치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결국 병협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은 약국 선택 자유에 대한 대국민적 인식 확산과 이를 통한 원내약국 설치의 도입 근거가 될 약사법의 개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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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2011-07-27 14:44:59
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