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6-11-07 06:01 (토)
다문화가정·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의술
상태바
다문화가정·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의술
  • 의약뉴스 정세진 기자
  • 승인 2011.04.25 00: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병원 등 6개 기관, 보령시 방문 의료봉사 펼쳐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을 비롯해 대전KBS, 대전대 한방병원, 한남대, 대전시 치과의사협회, 건강관리협회 등 6개 기관이 24일 충남 보령시(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건양대병원은 교수 10명을 포함한 45명의 대규모 봉사인력이 투입되어 내과, 소아과, 안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에 대한 진료를 실시했는데 300여명이 넘는 환자들이 몰리는 등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캄보디아와 베트남 통역봉사자까지 함께 지원해 원활한 언어소통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 특히 초음파, 심전도검사, 흉부 X-ray 등 첨단의료장비를 통해 진료를 실시하고 간단한 약 처방도 이루어졌다.

베트남에서 온 판티티(23세,여)는 “결혼한지 1년 되었는데 아직 임신이 안돼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직접 진료에 참여한 박창일 의료원장은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들이 문화적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에 병원을 가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의료봉사를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계층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채송아 2011-04-26 09:53:42
우리는 모두 다같은 공동체로서 서로서로 돕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더욱 더 많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