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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리, 숙취해소제 ‘속푸리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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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리, 숙취해소제 ‘속푸리환’ 출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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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Free(대표 이현재)는 지난 2년간 꾸준한 연구 개발로 결실을 맺은 숙취 해소제 ‘속푸리환’(사진)을 4월 초 출시한다.

“속푸리환“은 2009년부터 연구 개발을 시작하여 지난해 1월 특허를 출원 한 후, 지난 해 말 바이오푸리를 창업하여 본격적인 제품 발매를 준비 해 온 바 있다.

연구개발에 참여한 장순경약사의 풍부한 약학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추진하였는데, 체질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 될 수 있는 원료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안으로 과제를 추진 해 왔다. 결과,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식품으로 사용가능한 원료를 이용하여 개발 하였고, 발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세라믹 발효를 통하여 효율성 제고를 이루게 되었다.

발효는 발아현미의 자체효소와 천연물질 효소를 사용하여 발효의 성과를 높였으며, 원료는 발아현미와  시엽(감잎), 갈근, 지구자, 건미역을 적절한 비율로 구성하여 각 원료의 성분들이 가지는 특성을 최대한 나타내도록 설계 하였다.

여기에 마케팅전문 경험이 풍부한 이현재사장이 제품화를 실현하여 숙취해소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이다.

속푸리환은 식품 조성물 및 제조방법”이란 발명의 명칭으로 2010년 1월 장약사와 이사장이 공동으로 발명특허출원(발명특허출원번호:10-2010-0002546호)을 한 바 있다.

속푸리환은 “소형 환”의 형태로 원재료에 충실하게 설계되어 높은 숙취 해소 결과를 나타내게 되는데, 출원한 발명특허에 따르면 간기능 효과 개선 실험과 관능실험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속푸리환은 5g*20개들이 상자와 100g 덕용 병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5g*20개입은 6만원 100g 덕용 병은 5만원이다.

속푸리환은 음주 전 후에(특히 후) 5g 씩 물이나 음료와 같이 섭취하며 약국의 드링제와 같이 권해도 좋다.

속푸리환은 약국 경로를 통하여 판매 예정인데 약국 매출시장을 창출하여 최근 약국 OTC 매출 비중이 낮아진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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