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투약, 의약품 전달

첫째날 투약 인원은 220여명으로, 이 날 자원 봉사에는 대약에서 장복심 부회장, 박해영 여약사위원장, 송정순환경위원장, 김은정 여약사위 부위원장이, 전남 지부에서 강수선 전남지부 부지부장, 순천시 온누리 조례 제일약국 김경미 약사가 나섰다.
또한, 사무처 직원 진윤희 부장, 김마리아·김세영 대리, 이영용 주임도 수해민 돕기에 힘을 모았다.
둘째날은 투약 인원 200여명으로, 첫째날 봉사에 나섰던 대약 임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자원 봉사에 앞장섰다.
이번 수해지역 자원봉사에서는 환자들에게 조제 및 무료 투약을 실시했으며, 피부질환연고류, 안약, 소화제, 대일밴드, 살충제, 파스류 등 가정상비약을 전달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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