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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자 홀씨, 저 멀리 멀리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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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자 홀씨, 저 멀리 멀리 사라진다
  • 의약뉴스
  • 승인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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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가 홀씨되어 흩날린다.

   
▲ 구형의 조화가 완벽하다.

 

바람이 불자 흰 씨앗이 새생명을 찾아 저 멀리 사라져 간다.

 

   
▲ 보기 드문 흰꽃 민드레가 활짝 피었다.

 

생명의 탄생과 소멸과 탄생은 경이롭다.

 

   
▲ 거짓말 조금 보태면 주먹만하다. 민들레 종도 다양하다. 이렇게 큰 홀씨는 처음 본다.

자연앞에서 인간은 아주 보잘것 없는 존재다.

   
▲ 보통은 이런 노란색이다. 척박한 곳에서도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잰채 하지 말고 순응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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