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느끼는 것은 민족에 상관 없는 모양이다.
터키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실사탕을 사왔는데 먹으니 무척 달았다.
인사동 어디선가 기계로 실을 뽑으면서 사탕을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맛과 비슷했다. 실사탕에 포도주를 먹으니 그런대로 안주가 됐다.
술꾼이 안주를 탓하랴만은 멀리 터키에서 왔다니 느낌이 새로울 수 밖에 없다.
▲ 뒷맛이 개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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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느끼는 것은 민족에 상관 없는 모양이다.
터키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실사탕을 사왔는데 먹으니 무척 달았다.
인사동 어디선가 기계로 실을 뽑으면서 사탕을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맛과 비슷했다. 실사탕에 포도주를 먹으니 그런대로 안주가 됐다.
술꾼이 안주를 탓하랴만은 멀리 터키에서 왔다니 느낌이 새로울 수 밖에 없다.
▲ 뒷맛이 개운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