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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168. 꾀꽃이 반가운 이유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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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꾀꽃이 반가운 이유는 따로 있다
  • 의약뉴스
  • 승인 2009.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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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꽃이 한창이다.

   
▲ 길게 나온 부분을 조심스럽게 앞으로 잡아 뽑으면 된다.

붉은색이 장관이다.

하지만 더 장관인 것은 꽃대를 빨아 먹는 바로 그 맛이다.

   
▲ 뽑은 꽃의 흰 부분을 빨면 단맛의 수액이 나온다.

꽃대에는 다량의 꿀이 함유돼 있는데 먹을 수록 단 맛이 입안에 감돈다.

   
   
▲ 여뀌도 한창이다.
어릴적 많이도 빨아 먹었던 그 꾀꽃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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