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털기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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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을 기다리는 참깨꽃이 이제 벼이삭을 막 팬 논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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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기 전에 잘 말려야 한다. 털린 참깨는 방앗간에 가서 기름으로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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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기 쉽게 묶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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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참기름이다. 밥 멋을 때 먹어도 되지만 고기에 찍어 먹어도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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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턴 것이 멍석에 놓여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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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을 만들어 양념에 찍어 먹기도 한다.
소주병에 들어갈 정도의 참기름을 한 병 짜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참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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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덜 말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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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짜가 나돈다. 특히 중국산이 많다고 하는데 냄새만 나게 진짜 참기름 몇 방울에 화학성분을 채워 만든다고 하니 음식점에서 먹는 참기름이 왠지 꺼림찍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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