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협회 단말기 사업자로 (주)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김철호)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협회회관 명예회장실에서 계약식을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 단말기 사업자로 선정된 (주)한국정보통신은 국내 최초 VAN 사업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에 ▲신용카드 승인 조회서비스 ▲신용카드 승인 조회서비스 ▲신용판매대금 자동이체서비스 ▲현금영수증 서비스 ▲shop ATM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주)한국정보통신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대한한의사협회 회원들에게 신용카드 조회기 및 전자 서명기(사인패드)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월 관리비용과 매출관리프로그램도 무상 지원한다. 이밖에 회원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단말기의 해지 에 대한 안내 및 관련 사항을 위임받아 대행처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이번 카드단말기 사업자 계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국정보통신 김철호 대표이사도 “계약 내용 준수는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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