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건물의 로비에서 금연캠페인이 한 창이었다.
타르와 니코틴으로 썩은 장기를 보여주면서 당장 금연할 것을 권했다. 서명도 받고 있었는데 갑자가 이런 질문을 해댔다. 담배 한 가치에 몇 종류의 독성물질이 있나요?
한 세가지.
아니 좀 더 많이.
그럼 열가지.
틀렸네요. 4천가지.
![]() | ||
![]() | ||
![]() | ||
▲ 흡연자의 치아는 누렇게 떴고 구강안은 타르와 니코틴의 영향으로 상처가 났다. | ||
![]() |
그날의 캠페인을 본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도 금연자가 나오면 성공한 것이라고 상담자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만큼 담배를 끊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경기도 어려운데 ...담배값도 비싼데...이참에 건강을 위해 금연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