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의 제왕>, <황금나침반> 등의 작품으로 판타지 어드벤처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뉴라인 시네마의 새로운 판타지 3부작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이 1월 29일(목) 개봉한다.
이에 앞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은 신비한 판타지 세계 속 거대한 모험의 서막을 알리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수입: ㈜아인스M&M, ㈜태원엔터테인먼트/ 투자&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안 소프틀리/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앤디 서키스, 헬렌 미렌, 폴 베타니, 엘리자 호프 베넷)
2009년 포문을 열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가 온다!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을 현실로 불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실버통 ‘모’와 그가 [잉크하트]라는 소설 속에서 불러낸 인물이자, 현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카프리콘’ 군단의 대결을 그린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전세계 30여개국에 출판되어 37주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은 <반지의 제왕>, <황금나침반>에 이어 뉴라인 시네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대작으로서 기존의 역대 판타지 영화들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 환상적인 비주얼과 거대한 스펙터클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특히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이 현실 세계로 나오게 되고, 반대로 현실 세계에 있던 사람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독특한 상상력과 함께, 이들을 불러 내는 능력자인 실버통을 소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소설 속의 주인공과 신화 속 캐릭터들이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의 영상 속에서 함께 등장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모험을 박진감 넘치게 보여줄 예정.
또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에는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총출동해 영화에 빛을 더한다. <미이라> 시리즈와 최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유독 판타지 어드벤처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던 판타지 영화의 히어로 브랜든 프레이저가 실버통 능력의 소유자 ‘모’ 역할을 맡았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골룸 역으로 열연하며 전세계인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과시했던 앤디 서키스가 소설 [잉크하트]에서 현실로 나와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 ‘카프리콘’ 역을 맡아 브랜든 프레이저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그리고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헬렌 미렌과 <다빈치코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폴 베타니가 각각 고전을 사랑하는 메기의 이모 할머니 ‘앨리너’와 불을 다스리는 떠돌이 마법사 ‘더스트핑거’로 분해 실버통인 모를 도와 카프리콘 군단에 맞선다. 마지막으로 모의 딸이자 어둠의 세력을 저지할 마지막 희망인 ‘메기’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 호프 베넷이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포스터와 예고편은 책을 읽으면 그 속의 인물들이 나타난다는 독특한 소재와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의 느낌을 백분 살린 비주얼과 영상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포스터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모가 펼친 책 위로 뿜어져 나온 황금빛 물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황금빛 회오리에 휘감긴 다양한 캐릭터들은 당장이라도 거대한 모험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예고편은 환상적인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특히 떠돌이 마법사 더스트핑거의 불쇼와 [오즈의 마법사] 책 속에 등장하는 토네이도가 소설 삽화에서 현실 세계로 등장하는 장면은 예고편의 하이라이트. 또한 유니콘, 하늘을 나는 원숭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 등 소설로 익히 알고 있던 캐릭터들은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 넘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엄청난 모험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여느 카피들과 다른 ‘어둠의 세력을 만나고 싶지 않다면 절대 소리내어 읽지 말 것!’이라는 금지어로 강한 임팩트를 던지며 판타지 어드벤처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까지 증폭시킨다.
소설 속 세계를 현실로 불러오는 능력을 가진 ‘실버통’ 모와 그가 불러낸 ‘절대악’ 카프리콘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은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기발한 소재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모험담, 시선을 압도하는 CG로 무장해 2009년 1월 29일(목), 국내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