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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톱 10 몇 년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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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톱 10 몇 년 안남았습니다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11.04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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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케팅부 김희섭 전무이사
▲ 김희섭 전무는 7년안에 동국제약을 넘버 톱 10안에 진입시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0년 안에 제약업종 10위를 목표하고 있다(10 in 10). 수익 면에서는 10년 내 5위에 올라설 것이다(5 in 10). 이러한 목표를 세운지 올해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김희섭 전무이사는 지난 10월 30일 본사에서 만나, ‘2015년 매출 10위, 2015년 수익 5위’로 외형뿐 아니라 내실을 갖춘 알찬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동국제약 매출액이 최근 3년 동안 매년 20% 이상씩 늘면서 지난해 955억 원으로 불어났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 545억 원에 7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성장의 선봉에는 X-ray 조영제 ‘파미레이’와 잇몸질환치료제 ‘인사돌’이 섰다.
파미레이는 동국제약이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3년 동안 45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원료 합성한 유일한 국산 조영제로 유럽 및 일본 등에 수출되어져 사용되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파미레이’에 온도계 ‘Viscocheck’을 부착하여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더했고 지난해에만 105억 원의 매출이 일어났다. 올해 파미레이 매출 전망치는 150억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50억 원가량이 많다.

일반의약품 중에는 지난해 364억 원으로 잇몸질환치료제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인사돌’이 대표주자다.

이밖에 회사는 일반약 ‘마데카솔’(지난해 매출액 95억 원), ‘오라메디’(38억), ‘훼라민큐’(24억)를 대형품목으로 올려놓으며, 일반의약품 맹주체제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 중 훼라민 큐는 올해 매출 50억 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약ㆍ웰빙의약품…성장엔진 가동

동국제약은 앞으로 ‘전문의약품’과 ‘수출’에서 경쟁력을 찾을 계획이다.
과거 일반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 일반약과 전문약 비율이 1:1인 회사는  전문의약품 구성을 늘리고 해외시장을 확대한다는 것.

특히 자체기술로 제품화에 성공해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로렐린 데포 주사’(자궁근종 및 전립선 암 치료제), ‘메가레이 주사’(MRI 조영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희섭 전무는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 임상을 거친 ‘로렐린 데포 주사’를 3년전에 출시하였고 애보트, CJ 등과 경합하여 현재 4위를 기록 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리딩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로렐린 주사액’을 가지고는 앞으로 불임시장을 새로이 개척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최근 치료용 화장품, 임플란트 관련 재료 등 ‘웰빙의약품’과 제2형 당뇨병치료제인 ‘피오스타’도 선보였고, 관절염 주사 치료제 ‘히야론’과 전립선암치료제 등의 고부가가치 전문약 매출확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특히 전문약 위주의 마케팅 인프라 확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영업조직을 전문화하기 위해 최근 외부에서 이사급 전문가를 두 분을 영입했다. 전문약 담당 영업사원도 30% 가량 늘렸다.”

◇창립 40주년, 좋은 기업문화가 큰 자산

“올해에는 2,5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3,000만 달러 등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 현재 수출 부문에서는 국내 제약사 중 5, 6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 50여 개국에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내수성장률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특히 회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현재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반의약품에 강점이 있는 동국제약은 유통망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점이 자산이다. 앞으로 1년에 2~3개 OTC 제품을 출시하여 일반의약품 부문을 강화한다. 향후 건강보험 재정문제로 셀프메디케이션 개념 하에 일반약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약 부문에서는 복합제 등을 개발 중으로, 곧 임상에 들어가 2년 내 출시될 것이다. 신약도 개발 중이다.”

특히 여타 많은 제약사들이 중국, 인도 등에서 원료를 수입해 의약품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은 회사 연구소에서 기술개발을 통해 원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많은 물량의 수출이 가능했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도 고유기술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는 것.

김 전무는 “동국제약이 올해로 창립 40주년 되는 해다. 동국제약은 말뿐이 아니라 실제 ‘창의’ ‘화합’ ‘신용’ 이라는 사시처럼 이러한 기업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가장 큰 자산인 좋은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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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맨 2008-11-05 13:29:43
축하합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