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는 호각소리가 우렁차다.
동작도 절묘하다.
팔을 꺾고 위로 들어 올리고 좌우로 흔든다. 절도가 있다. 해병대원들의 열병식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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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건너편에 있는 할머니의 동작도 절도가 있다.어디서 배우셨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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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 너무 절도 있어 웃음도 나왔지만 용기만큼은 높이 사줄만 하다. 교통정리 어르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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