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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16 23:33 (화)
의협, "분업철폐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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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분업철폐 확신한다"
  • 의약뉴스
  • 승인 2002.07.27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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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회장 인터뷰서 밝혀

의사협회가 의약분업 철폐를 확신하고 있다. 의협은 "잘못된 정책은 폐지가 마땅하다" 며 "의약분업이 폐지되는 것은 당연하고 이를 위해 의협이 회세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협회 신상진 회장은 2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의약분업 폐지를 기치로 내건 의협의 정책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요은 옆 인터뷰 상자 기사 참조)

신회장은 "국민도 싫어하고 의 약사도 싫어나는 제도를 못바꿀 이유가 없다" 며 의약분업 철폐에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그는 "의약분업 폐지가 미뤄지고 있는 것은 정부가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정부가 하지 않으니 의사들이 나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 대선에 의협이 주장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후보를 밀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선은 국민은 물론 보건의료계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상진 회장은 "의약분업을 폐지할 자신이 분명히 있다"고 재삼 강조하고 "누구의 말이 옳은지 국민을 설득할 용기와 신념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의사가 하는 말이 제대로만 전달된다면 의사의 주장이 정당성을 얻게 될 것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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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2017-12-31 04:45:27
2017년 현재도 의약분업 진행중이다...불편해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