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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화가친(燈火可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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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화가친(燈火可親)
  • 의약뉴스
  • 승인 20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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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등,불화,옳을가,친할친

등불과 친해진다는 말이다. 즉, 날씨가 선선하여 불을 가까이 해도 덥지 않아 글을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일컫는 말로 흔히 등화가친의 계절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 왔다. 책 한권 읽을 수 있는 여유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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