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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대상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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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시각장애인 대상 봉사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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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및 카드 발급
▲ 김안과병원 의사가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를 위한 무료 검진을 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5일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를 위한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의 요청에 따라 시행한 이번 무료검진은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등급 분류와 등급분류 카드 발급을 위한 것이다.

이날 검진에는 50여명의 시각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내원하여 굴절검사 등 등급분류를 위해 필요한 검사를 받았다. 김안과병원은 검사 결과 확인된 시력과 시야범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뉜 등급을 확정해 등급카드를 발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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