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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이행명, 지극한 부모 사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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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이행명, 지극한 부모 사랑 화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5.08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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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두편의 시같은 광고...소비자 관심 높아
▲ 이행명 사장은 광고를 통해 부모 사랑의 참뜻을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아버지!
해도 뜨기 전 어둠 속으로 일하러 가시는 뒷모습.
가족을 위한 묵묵한 희생이었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회초리 들고 무섭게 꾸짖으신 날
울며 잠든 자식에 마음 아파 밤새 잠 못 이루었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내 아버지, 당신만이 가장 따뜻한 가슴으로
가족을 사랑했고 최선을 다한 멋진 분이었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아버지!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가슴 속 눈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아버지‘입니다.

   -명인제약 효 캠페인 아버지 편 광고문안 전문-

 

어머니!
손에 물마를 날 없이 일해도
당연히 당신 몫이라 여기시며 싫은 내색 한 번 못하셨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속 썩이는 자식에게 마음 상해도
끝없는 이해와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셨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내 어머니, 당신만이 평생 스스로를 희생시키며
오직 자식 하나만을 위해 살아오셨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어머니!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가슴속 눈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입니다.

 어머니 편 광고문안 전문 -

 “이 시를 듣는 순간 너무도 감동이 되어 그냥 차 속에서 울어버렸습니다. 비록 두 분이 제 곁에 안계시지만 계신 곳(산소)에 찾아가 이 시를 읊어 드리며 불효한 마음을 달래고 싶습니다.” (김삼옥)

 “새로운 귀사의 광고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편을 듣고서 부모님을 더 자주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신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져 옷소매를 적시면서 운전을 잠시나마 하곤 했었습니다.” (위춘복)

 “귀사의 캠페인은 어수선한 사회에 청량제 같은 광고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귀사의 멋진 캠페인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적이며 사회적 공감을 갖는 광고를 기획한 명인제약 직원 모두에게 큰 박수를 드리고 싶으며, 앞으로 더욱 바람직한 사회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풍양 중, 고등학교사 정덕관 드림)


 이는 명인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부모사랑 孝 캠페인’ 라디오 광고를 접한 청취자가 가슴 가득 차오르는 감동을 전한 글이다.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지난 2004년 孝 캠페인을 시작, 올해부터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 편을 제작해 전파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부모의 참사랑’을 일깨워주는 메신저 역할을 해 온 명인제약이 ‘어머니 편과 아버지 편’으로 만들어낸 이번 캠페인은 부모님께 우리들 자신의 불효를 뉘우친 고백을 담고 있다.

현대인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그러나 사랑·믿음·孝와 같은 본질적인 미덕은 물질만능주의에 의해 오히려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은 8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과 공익성을 중요시하는 ‘부모사랑 孝 캠페인’은 바로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바탕으로 전개됐다”며 “점차 각박해지는 우리사회에서 가족 사랑의 참된 의미와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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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녀 2007-05-11 18:07:02
좋은 광고 고맙습니다. 회사도 번창하시고 사회를 위해 좋은 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이하 명인제약 관계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