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햄프셔 지역, 수요가 공급 능가
뉴 햄프셔에서 자궁 경부암을 야기시킬 수 있는 HPV(human papillomavirus)로부터 보호해 주는 무료 백신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최근 전했다.
뉴 햄프셔는 가다실(Gardasil) 백신의 무료 공급을 승인한 최초의 주이다. 이 프로그램은 1월에 시작됐으며, 주 관계자들은 올해에 예방 접종이 적합한 소녀들의 25% 정도가 예방 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광고가 수요에 박차를 가했다. 뉴 햄프셔는 9~18세 소녀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백신은 9~26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사용이 승인됐다. 6개월에 걸쳐서 3번 접종하는 정상 가격은 360달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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