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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콩팥 건강 주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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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콩팥 건강 주간’ 선포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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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대의대 교수)는 3월 8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오는
3월 5일 ~ 3월 11일을 ‘콩팥 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77개 종합병원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대대적인 국민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펼친다. (행사 참여 병원 리스트 별첨 자료 참조) 

대한신장학회는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3월 6일(화) 서울 양천구장애인복지회관을
시작으로 ▲부산 KBS홀(3월 6일, 화) ▲대전 시청(3월 6일, 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3월 8일, 목), ▲광주KT정보센터(3월 9일, 금)에서 무료 진료와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밖에 서울, 수도권 전역,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77개 종합병원에서 도 무료검진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3월8일(목) 오후 1시에는 본 행사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식과 무료검진 행사’를 갖는다.

행사장에서는 만성콩팥병 예방 선포식과 함께 앞으로 국민에게 콩팥질환에 대해 친근감 있게 알리게 될 ‘콩이 팥이 캐릭터’를 공개한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 즉석에서 만성콩팥병 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한신장학회 소속 콩팥 질환 전문의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콩팥 건강 주간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노바티스, CJ제약, SK제약, 한국MSD, 한국GSK, 중외제약, 한독약품, 한미약품 등 10개 제약사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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