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남궁성은 의무원장이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4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은 2004년 설립됐으며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인 원로회원 23명과 정회원 205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 창달과 선진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사업을 통해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대한암학회 회장, 가톨릭의과학연구원 원장,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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