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배덕수)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부인암 완치환자, 투병환자, 환자가족들을 대상으로 '제4회 부인암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인암 치료의 최신동향(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 ▲암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김혜란 전문의) ▲암환자의 운동요법(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병섭 운동처방사) ▲부인암 항암화학요법(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부인암 환자뿐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인들은 사전접수나 예약 등의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부인암 환자의 날 행사는 부인암 진단과 치료를 받고 암을 극복한 환자와 현재 계속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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