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 열린 제 19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가 ‘만삭전 조기양막파열 임부의 정맥혈장과 양수 내 지질과산화 및 항산화능’ 논문으로 제 7회 대한주산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산부인과 송태복 교수, 전남의대 안봉환ㆍ 양성열 교수(생화학교실)와 공동 연구한 것으로 만삭전 조기양막파열의 병태생리에 항산화 비타민 C가 관여하리라는 연구로 산모들에게 위험한 조기양막파열 예방 관련 새 연구로 평가돼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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