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과학회 부회장으로 박경환 대동병원 병원장이 임명됐다.
대한외과학회 평의원회의 추천으로 임명된 박 부회장은 외과학회의 15년 이상 된 회원으로서 그 동안의 꾸준한 학회활동과 실력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췄기에 이번에 부회장으로 임명된 것.
이와 관련 박 부회장은 “병원의 위상이 드높아져 좋다”라며 “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외과 영역에서도 한 걸음 더 앞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0일 국제학회인 아시아지역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LSA)에서 좌장을 맡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