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또 원희목 지지? 안된다 반대여론

경희동창 2006-11-20 2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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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학번 이지 약창도 했지 .
병약 홍보 부위원장되니깐 그냥 공명심에 아님 잘몰라서 그랬겠죠
전체약사사회를 모르고 했겠죠.
원회장이 병약에 헌신하고 많은 일 했다고 쯧쯧쯧..
회장단 세뇌에 그렇게 됐겠죠.
병원약사회 법인화에 반대했던사람이 원회장이라는거도 모르고,또 자긍심을 키워주는 교육을 했다고 그럼 다른 후보들은 자긍심 죽이고 다녔나요.
전 권 후보 병약에 교육할 기회를 줬나 부러주기나했나 대약회장이니깐 가서 교육했고 원회장 말빨이야 그럴듯하지 하지만 당신 병원약사회 홍보 부위원장 이 자긍심생길때 많은 약사들 어려움에 빠지고 약업계를 떠나야하는 약권은 땅에 떨어지고 의사 처방전에 목메이는 하수인으로 전락시킨 원회장에 ...
정말 목메이는구만
어찌 그렇게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를 가졌는지.
약의 선택권 의사에게주고 한약 내주고 주사제주고 뭐줄거 없나 그저 의사회눈치보면서 뭐 이렇게 양보하는데 뭐 양보하나 안하나,복지부2중대 소리들으면서 가만히있으면 되는데... 벌써 6년이지나 뭐 우리약사들에게 자긍심커녕 ..그래 참는거 심어줬지 그런데 병원약사회 회원들 병원에서 월급받으면서 자긍심 심어줬다고.... 언제까지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사퇴하고 나오면 결국 당신도 개업 그 현실에 부딪쳐보면 XX 욕나올걸,,,
하지만 이렇게 개국가 우리 약사회 현실감이 떨어지는 홍보부위원장의 사고 만이 아닌 몇몇 병원약사회 정치 임원의 사고라는 데 정말 우려하지않을수 없다는 데 통탄합니다.

정도 2006-11-20 2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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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명중의 한명이 최혁재 당신입니다.
2399명은 당신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병원약사 회원들의 직접투표에 의해 결정된 사항이라면 이의를 제기하지 어렵겠지요.

다른 강변하지 말고 사과하시고 결정을 철회하면 되는 겁니다.

전 병원약사 모으고 세후보 공개토론시켜서 지지후보 결정하세요.

당신들이 아무리 강변해봤자 병원약사회 스스로의 비민주적 행태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공부하세요~

병약 임원 2006-11-20 2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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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십시요.
상임이사회에서 원회장 지지를 외쳤지만 마음대로 안됩니다.
또다시 원회장지지유도를 시도 한다면 해체해야죠.
여기가 몇몇 사람들 을 위한자리입니까?
손인자 회장이 대약부회장이라면 중립을 지켜야죠.
만일 그러다 대약 회장에 전영구 후보나 권태정 후보가 되면 병원약사회 꼴이 뭐됩니까?
서울대 놀이판에 끼여 말도 않되는 일이지요.
중립이 최고지요 각자의 지지는 각자에게 맡기고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게 자료를 제공하고 각후보에게 기회를 균등히주는게 도리지요.
다시한번 병원약사회를 사랑하시는대한약사회 회원님들께선 너무걱정하지마십시요.
3 후보님 열심히하십시요.
평가는 각자가 할 겁니다.
후보님들 화이팅

오뚜기 2006-11-20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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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졌던 글 다시 올립니다. 이병구 대표 지우지 마세요.

동조자
[2006-11-19]
박현봉기자의 컴플렉스
박현봉기자는 정직한 사람일 겁니다. 의약뉴스가 이런기사를 쓰는 이유는 대표가 글에 가필을 하거나 하기 때문으로 압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글이 안지워졌지만 좀 있으면 지워지겠지요??????????? 일단 모두 갈무리해서 어디다 올려놔야징!!

09팬 2006-11-20 19: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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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일으키지 말기 바랍니다
병원약사회 홍보부위원장 최혁재입니다.

지금 쓰는 글은 공식적인 답변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년전 병원약사회가 원회장님을 공식적으로 지지한 것은 원회장님의 병원약사회에 대한 노력에 대해 작은 성의를 보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병원약사회의 오랜 숙원이고 지금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법인화'라는 난제에 대해 해결을 해주신 부분이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그 당시 한약조제약사회, 병원약사회, 여약사회의 법인화에 가장 반대했던 사람이 원회장이라는 후문이 무성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들은 코빼기도 안보일 때, 원회장님은 수시로 교육현장에 오셔서 병원약사들을 독려하고 약사로서의 비젼을 심어주시기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다른 후보들은 직급상 갈 수 없었던 것이고 원회장은 당시 대한약사회 정책단장으로서 여기 저기 다니며 강의를 할 수 있었던 유리한 위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정견을 보이신 것에 병원약사들이 움직인 것이지, 결코 일부 추종세력에 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면은 물론 있겠지만 다른 후보들은 자신의 정견을 보일 시간이나 공간을 갖지 못했지요.

실제로 공식적으로 지지했다고 하나 투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택에 의한 직선이 아니었던가요?

앞에서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병원약사들은 허수아비도 아니고 주관이 없는 사람들도 아닙니다.--->물론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걸 알면서 왜 공식적인 지지를 결정하는지요?

때문에 요번에 다시 공식적인 지지선언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3년전의 경우처럼 오랜 장고와 논의, 수없는 가능성을 타진하여 결론을 낸 결과일 것입니다.-->누가 장고를 하고 논의하는지, 수없는 가능성을 어떻게 타진하겠다는 것인지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걸 다른 후보들은 배척하고 원회장에게만 하는지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직 누구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겠다고 결론낸 적도 없구요.
--->결론내면 안되지요. 사단법인 병원약사회의 정관 어디에 회장단들이 대한약사회 회장후보 지지를 공식 결정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까? 그것이 한국병원약사회의 설립목적과 무슨 상관이 있는 업무입니까?

또, 정말 오해가 많은 부분인데,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 가운데, 서울대 출신은 정말 몇 분 안계십니다.
--->서울대,이대 출신이 많지요..그리고 손인자 회장이 이대출신의 대한약사회 현직 부회장입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예민한 선거정국에 오해살 일은 하면 안되겠지요.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대약 선거관리규정 제 5조에 의해 엄정한 중립의무를 요구받는 자리입니다. 손인자 회장님이 먼저 이 규정을 살펴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소장파에 속하지만, 최근에는 어디 출신이냐는 것에 대해 생각도 해본 적 없을 정도로 학연은 타파된 지 오래입니다.
저 스스로도 경희대 출신이 출마한다고 해도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조금도 지지할 생각이 없구요.
그러니 쓸데 없는 학연 논쟁으로 본질을 흐리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학연 지연은 타파해야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학연 논쟁이 아니라 사단법인 병원약사회의 중립을 촉구하는 논쟁입니다.

그리고 거센 비난에 직면할 것으로 본다는 마지막 기사도 유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거센 비난은 권후보측의 입장이라는 얘긴데, 이런 기사 작성으로 인해 관심없는 병원약사들을 논쟁의 축으로 끌어들이고, 원회장님은 병원약사의 편이며 권후보는 반대의 편이라는 어줍잖은 논리가 만들어질꺼라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 이 부분은 글쓴이의 편견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전영구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왜 여기에 권후보, 원희목 두 후보만 거론합니까? 아무리 사적이라고 전제하였지만 현직 홍보위원장이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이미 의식자체가 편향적인 것입니다.
병원약사들은 누구나 자유스럽게 세 후보를 비교 평가하고 공약을 면밀히 검토한 다음에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현 집행부에서 임의로 결정하여 병원약사회 공식입장으로 표명하여 산하 소속 회원들의 표심을 강제하는 식의 행위는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횡포입니다. 또한 회원들을 독립적인 의사표시자로 존중하지 않는 오만한 발상입니다.

언론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리라고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너무 크다면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최혁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