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진행...심창구·정규혁교수 좌장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미 FTA와 의약품 정책(KORUS FTA and Drug Policy)’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다음달 6일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B에서 열릴 이날 심포지엄은 심창구 서울대 교수와 정규혁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원목 이화여대 법과대학 교수가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의의와 쟁젼에 대해 발표하는 것을 비롯해 ▲한미 FTA 보험의약품 부문의 주요 쟁점과 파급영향(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이의경 교수) ▲한미 FTA 의약품 지적재산권 부문의 주요 쟁점과 파급영향(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시민단체에서 본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주요 쟁점과 정책방향(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정책위원) ▲국내 제약기업에서 본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주요 쟁점과 정책방향(건일제약 정윤택 특허팀 팀장) ▲한미 FTA 의약품 부문의 협상 방향(보건복지부 맹호영 한미FTA 서기관) 등에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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