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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ㆍ식약처, 바이오 산업 AI 전환ㆍ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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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ㆍ식약처, 바이오 산업 AI 전환ㆍ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外
  • 의약뉴스 이대호 기자
  • 승인 2026.10.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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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ㆍ식약처, 바이오 산업 AI 전환ㆍ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 산업부와 식약처는 14일 바이오 산업의 AI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산업부와 식약처는 14일 바이오 산업의 AI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14일 강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바이오 산업의 기술개발부터 제조ㆍ품질관리ㆍ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산업 육성과 규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 AI 융합 기술 개발ㆍ실증 및 제품화 ▲AI 신기술 검증기준ㆍ가이드라인 마련 ▲국산 바이오 소재ㆍ부품ㆍ장비 개발과 상용화 ▲해외 규제정보 공유를 통한 수출 지원 ▲핵심 보건의료품목 공급망 안정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바이오 산업 육성을, 식약처는 의약품ㆍ의료기기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장급 협의체를 운영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바이오와 바이오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비롯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바이오ㆍ의료기기 기술이 시장에 나오기까지 성능입증, 인허가, 판로확보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은 만큼, 산업부와 식약처가 한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바이오 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술개발부터 수출까지 실질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우수한 기술이 현장에 신속히 도입되기 위해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규제적 관점에서의 검토와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식약처는 그간 쌓아 온 규제외교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부와 함께 우리 기업의 혁신 제품이 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 이천소망병원과 마약류 중독 치료ㆍ재활 연계 업무협약

▲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14일 이천소망병원과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ㆍ재활 연계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14일 이천소망병원과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ㆍ재활 연계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이천소망병원(이사장 이승표)과 14일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ㆍ재활 연계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이후에도 상담과 재활, 사례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료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상담 및 사례관리 협력 ▲의료ㆍ재활 프로그램 연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치료 이후 재활서비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기반 재활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재발 예방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협력 모델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승표 이사장은 “마약류 중독은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재활과 사회적 지지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문제”라며 “경기함께한걸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치료와 재활이 단절되지 않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회복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광진 센터장은 “마약류 중독의 회복은 치료에 그치지 않고, 중독 당사자가 치료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와 재활의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회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천소망병원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산하 17개 센터 중 경기지역을 담당하며, 마약류 중독 예방과 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ㆍ사회재활ㆍ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퇴본부 서울지부, '마퇴 거북이 워크' 개최

▲ 마퇴 거북이 워크 포스터.
▲ 마퇴 거북이 워크 포스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서울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추연재)는 오는 18일 서울광장과 정동공원 일대에서 마약 예방 공익 워킹 퍼레이드 '마퇴 거북이 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 150명이 참여해 정동길을 함께 걸으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마약 예방 리플렛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완주 후 서울광장 메인 부스에서 미니컬링과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페인 참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추연재 지부장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은 전 시민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체험형 예방교육을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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