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 인천서 기초에서 임상까기 최신지견 발표
대한간학회의 추계 학술대회 주제는 간섬유화와 간병변의 최신지견 발표의 장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16일 인천에서 ‘7차 추계 Single Topic Symposium’을 개최하는 간학회의 심포지엄 주제는 “간섬유화 및 간경변; 기초에서 임상까지”로 간섬유화 과정에 대한 연구 결과는 물론 간섬유화와 간경변 합병증들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종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에 결성된 대한간학회 경인지회에서 공동주관하는 학술행사로 대한간학회 회원들과 간질환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이 심도있는 토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 간섬유화의 연구기법(백용한 연세의대 내과) △ 간섬유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권오상 가천의대 내과)△ 간경변에서 NO의 역할(이준성 인제의대 내과) △항섬유화 치료의 과거와 미래 (이영석 가톨릭의대 내과) △간섬유화의 비침습적 진단 (정재연 아주의대 내과) △간섬유화의 병리적 진단 (김준미 인하의대 병리과) △간경변 합병증 치료 가이드라인의 재검토: 복수 (최성규 전남의대 내과) △간경변 합병증 치료 가이드라인의 재검토: 정맥류 (엄순호 고려의대 내과)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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