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6-11-07 16:06 (토)
제약계, 2026년 시무식 이모저모 外
상태바
제약계, 2026년 시무식 이모저모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6.01.0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약품 “미래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

▲ 국제약품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제시했다.
▲ 국제약품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제시했다.

국제약품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가동했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부회장)는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약가ㆍ규제 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망설임 없이 실행에 나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져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제약품은 올해 핵심 전략으로 ▲점안제 프로젝트 및 BFS(Blow-Fill-Seal, 단일용량 무균) 설비 확충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R&D) 강화 ▲핵심 제품 집중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및 B2C 시장 공략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남 대표는 “일회용 점안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프로젝트 운영과 BFS 설비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환경을 구축해 연간 3억관 이상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R&D 부문에서는 녹내장 치료제 ‘TFC-003’의 임상 3상이 본격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임상은 국제약품의 개량신약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외 라이선스 제품 도입을 병행해 약가 제도ㆍ변화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제약품은 7대 전략 순환기 품목을 중심으로 핵심 제품 육성 전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남 대표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검증된 품목에 자원을 집중해 국제약품을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키우겠다”며 “품질과 공급 안정성,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제약품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레바미피드 점안제와 TFC-003을 중심으로 일본ㆍ중국ㆍ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안과 전문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과 분야에서 아시아 허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남 대표는 “붉은 말이 상징하듯 2026년은 국제약품이 과감한 실행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면 목표한 성과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 “직원 성장이 최우선”

▲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박성수)은 2026년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의 행복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창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가 이룬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이는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임직원들의 치열한 태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와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R&D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글로벌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임상 1상에 진입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는 1만3천여 병상에 공급되며 국내 스마트 의료 환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 대표는 조직이 함께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으로 ‘직원의 행복’을 꼽았다.

그는 “아침 출근길이 설레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건강 걱정 없이 일에 몰입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라며 “대웅제약은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ㆍ보상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타부서 이동을 통해 직원이 스스로 적합한 직무와 조직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경력개발제도(CDP)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등 성장 중심의 제도를 고도화해 왔다.

또한 대웅지킴이 프로그램과 통합 건강 플랫폼 등 임직원의 건강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 대표는 ‘일하기 좋은 환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과로 이어지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경험과 지식 방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주인정신과 높은 목표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어 “대웅인은 과제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방식까지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이라며 “미친 듯한 학습과 절실한 고민, 철저한 실행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하고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조직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2026년을 혁신의 변곡점으로 삼아,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병원과 일상의 건강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예측ㆍ예방ㆍ진단ㆍ치료ㆍ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AI 기반 R&D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비전 실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장애물을 만났을 때 핑계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으로 삼는 정글도 정신이 필요하다”며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치는 실천만이 위대한 결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에 “여러분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그 길에 회사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출근하는 아침이 설레고, 미래와 건강 걱정 없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실질적 성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R&D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R&D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R&D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용인 연구소에는 신약 개발 및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연구 조직 및 ADC(항체-약물 접합체) 개발 전문기업 앱티스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앱티스 대표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동아제약 연구소장 및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과 동아제약 연구소장의 R&D 주요 전략과 연구과제 발표, 임직원 간 덕담 순으로 진행했다.

신년사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곳, 용인 연구단지에서 처음으로 시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은 자체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신약의 연구개발을 위해서 1971년 생산부서 내 연구과 조직을 시작으로 2011년 용인에 최신 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완공하는 등 지난 50여년 동안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2032년 그룹의 100주년을 앞두고 실질적인 R&D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나아가 “올 한 해는 도약의 시간이며 실천의 시기로, 동아쏘시오그룹 모든 임직원이 붉은말처럼 뜨거운 열정과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진 R&D 주요 전략 발표에서 동아에스티는 “회사의 자원과 자본, 역량 등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연구조직과 전략의 수립을 통해 단기 매출확보에 필요한 제품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 AI 신약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명확하게 파악,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에 집중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기존 시장 내에서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도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진제약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 삼진제약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결의를 다졌다.
▲ 삼진제약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결의를 다졌다.

삼진제약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다양한 사회적 · 대외적 불안요인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 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올해는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시행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이 예측된다며, 이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전사적인 역량 집중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에 따른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 같이 협심으로 노력하여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상진 사장은 2026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조로 ▲성장 축 다각화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핵심 R&D 역량 강화 ▲전사적 내실경영을 제시하고, 실질적 목표 달성을 위한 각 사업부문에서의 치열한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예견되는 정책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실을 탄탄히 다져야 하는 만큼 명확한 방향성과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을 위한 세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ETC총괄본부와 CH총괄본부는 기존 ETC·OTC 핵심 품목의 효율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시장 점유율 관리를 통해 본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축적해 온 코프로모션 품목의 성장도 한층 가속화하는 등 제네릭 편중 구조를 점진적으로 완화시켜 나가자고 주문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범한 ‘항암ㆍ폐동맥고혈압 사업부’를 중심으로 고부가ㆍ고난이도 치료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아울러 의료기기 사업부도 기존 도입 품목의 성장에 이어 회사의 성장과 수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신규 품목 발굴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향남공장과 오송공장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원료의약품과 주사제 생산 역량을 모두 갖춘 전략적 생산 거점인 오송공장은 가동률과 수율 개선에 따른 제조원가 구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위수탁 비즈니스 확대와 EU 인증을 비롯한 글로벌 품질인증 확보로 타사와 차별화 된 제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연구개발부문의 핵심 R&D 역량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암ㆍ면역을 비롯한 전략 분야의 집중적 R&D 수행으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중장기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빠른 기술이전 경험이 만들어져야 하고 이를 토대로 한 파트너십과 연구성과가 실질적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영관리 부문에는 불필요한 비용은 과감히 줄이고 승인된 예산은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내실경영’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모든 지출이 회사의 가치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 점검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예산 관리 부서와 사용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한 재무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여기에 더해 ESG와 컴플라이언스 요구 수준에 맞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상진 사장은 “2026년은 결코 쉽지 않은 한 해가 되겠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분명한 목표 아래 전 임직원이 한 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도약을 위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삼진제약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전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국약품 “위기는 도약의 기회”

▲ 안국약품은 지난 2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2026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안국약품은 지난 2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2026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대표 박인철)은 지난 2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2026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박인철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의 제약 산업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서 “그러나 안국은 이미 위기를 극복해 본 회사로,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장의 방향을 찾아냈고, 체질을 바꿔왔으며, 이번 위기 역시 우리를 멈추게 하는 장벽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경영 원칙은 ‘안국 성장 휠 모델’에 있다”며 “양질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고, 확실한 원가 우위를 확보하며,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2026년을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도 기본을 잃지 않는 회사, R&D를 통한 차별화로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회사를 만들자”고 전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시무식을 통해 제도와 전략, 그리고 구성원의 실행이 맞물린 성장 기반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면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경영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 “헬스케어 재설계”

▲ 유유제약이 5일, 2026년 시무식을 통해 전 임직원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 유유제약이 5일, 2026년 시무식을 통해 전 임직원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유유제약이 5일, 2026년 시무식을 통해 전 임직원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는 제천 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시무식사를 통해 “신성장동력인 반려동물 사업을 본격화하고,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하며, 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함께 높이자”면서 “헬스케어를 재설계 하자는 유유제약의 비전과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달려가자”고 전했다.

 

◇일동제약 “경쟁 우위 성과 창출”

▲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일동제약그룹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경영 방침을 ‘ID 4.0, 경쟁 우위 성과 창출’로 내세우고,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 등 2대 세부 지표를 설정했다.

일동제약을 구심점으로 주력 사업 부문의 목표 달성과 원가 혁신 등 생산성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또한, 신약 R&D 활동과 파이프라인 자산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스 아웃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 개발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해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대창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사업 및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마케팅 다변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영업 기반을 다지고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냈다”면서 “연구 개발 분야에서 △GLP-1 RA 비만 치료제 △P-CAB 소화성 궤양 치료제 △신규 항암제 등 주요 신약 과제에서 가시적인 진척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경구용 비만 신약 후보 물질 ‘ID110521156’의 경우 임상 1상에서 경쟁 물질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기술 이전 등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제약 업계의 시장 환경에 약가 인하와 같은 큰 변화가 예고돼 있다”며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어진 목표의 달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일동제약을 주축으로 그룹 전체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일양약품 “끊임없는 혁신과 체질 개선”

▲ 일양약품은 5일, 56기 회계연도를 맞이해 신년사를 공유했다.
▲ 일양약품은 5일, 56기 회계연도를 맞이해 신년사를 공유했다.

일양약품은 5일, 56기 회계연도를 맞이해 신년사를 공유했다.

일양약품은 신년사를 통해 먼저 지난해 녹록지 않은 외부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획한 부분을 차질 없이 일구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는 위기를 넘어 신뢰로 다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체질을 개선해 책임 있는 기업문화가 되는 한 해가 되자”면서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품질 혁신 등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단기적 대응에 급급한 기업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는 복합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나아가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부서별 협업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길 당부한다”면서 “성숙한 성장이 되는 56기 회계연도가 되자”고 독려했다.

 

◇조아제약 “2026년은 재도약의 해”

▲ 조아제약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 조아제약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조아제약이 2026년을 재도약의 해로 선언,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사적 체질 개선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성환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는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우수 의약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2026년을 실질적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자"고 전했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조아제약은 핵심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와 운영 체계를 재편하고, 경쟁력 강화가 가능한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며 사업 구조 효율화를 추진한다.

특히 4대 핵심 전략 분야로 ▲약사 파트너십 강화 ▲해외 수출 확대 ▲위수탁 사업 고도화 ▲이커머스 채널 다각화를 선정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적인 강점인 약국 영업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약사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수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 인프라를 활용한 위수탁 사업의 효율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해 이커머스 채널을 다각화함으로써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사업부별 책임 경영과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여, 임직원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능동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체질 개선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구조 혁신으로,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은 물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다.

 

◇종근당 “지속 성장 위한 내실 경영 완성”

▲ 종근당은 5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 종근당은 5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5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비약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의 완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모든 산업 전반에 AI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시대적 변곡점 속에서 AI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것”이라며 “AI 융합 기술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신약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I로 창출된 수익이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고, 그 혁신의 결과가 다시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환자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제약업의 숭고한 사명을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