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1 만 5000선을 반납하며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988.70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79p(-0.17%)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32.45로 52.89p(+0.51%)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신풍제약(+18.56%)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진원생명과학(+5.7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며, 다른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SCL사이언스가 상한가를, 유틸렉스(+25.23%)와 제테마(+10.16%)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텔콘RF제약은 하한가를, 젠큐릭스(+14.01%)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펩트론(-8.15%)과 지놈앤컴퍼니(-5.28%)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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