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바람이 좀 불었다.
아니 세게 불었다.
겨우 붙었던 나비가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곧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붙는다.
이번에는 단단하게 잡았다.
사람 손이 가도 바람인줄 알고 도망가지 않는다.
붉은 토끼풀에 붙은 배추 흰나비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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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좀 불었다.
아니 세게 불었다.
겨우 붙었던 나비가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곧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붙는다.
이번에는 단단하게 잡았다.
사람 손이 가도 바람인줄 알고 도망가지 않는다.
붉은 토끼풀에 붙은 배추 흰나비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