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7 07:57 (목)
서울ㆍ경기도 정형외과 의원, 700개소 돌파 목전
상태바
서울ㆍ경기도 정형외과 의원, 700개소 돌파 목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6.27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서울과 경기도의 정형외과 의원수가 나란히 700개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의 정형외과 의원은 엎치락뒤치락 선두를 다투고 있다.

지난해 2분기까지 근소한 차이로 경기도가 앞섰으나, 3분기에는 다시 서울이 추월했고, 1분기에는 경기도가 698개소로 696개소의 서울에 다시 앞섰다.

▲ 서울과 경기도의 정형외과 의원수가 나란히 700개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서울과 경기도의 정형외과 의원수가 나란히 700개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가 엎치락뒤치락하며 나란히 700개소 목전에 다가선 가운데,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 수도 꾸준하게 증가, 지난 1분기에는 2704개로 전분기 대비 36개소, 전년 동기대비 92개소가 늘어 2700소를 넘어섰다.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4개소, 서울에서 9개소, 인천과 광주, 경남에서 각 3개소, 부산과 대구, 경북에서 각 2개소, 세종과 충남에서는 각 1개소가 늘었고, 전남과 강원, 전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33개소, 경기도에서 30개소, 대구와 인천에서 각 6개소, 광주에서 5개소, 부산 4개소, 충남과 경남은 각 3개소, 대전과 경북은 각 2개소, 울산에서는 1개소가 늘었다. 반면, 세종과 제주, 전북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정형외과 의원은 경기도가 698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696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187개소, 대구는 166개소, 인천 161개소, 경남 107개소, 경북은 100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전북이 84개소, 충남은 82개소, 대전 80개소, 충북 73개소, 강원 62개소, 광주 56개소, 울산 49개소, 전남 47개소, 제주 39개소, 세종은 17개소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