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6월 들어 3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했던 양 제약지수가 나란히 하락세를 벗어났다.
9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403.32로 전일대비 233.29p(+1.5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53.45로 174.87p(+1.7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6.57%)와 일성아이에스(+5.29%)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오리엔트바이오(-5.13%)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애드바이오텍이 상한가를, HK이노엔(+14.51%)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스바이오메딕스(+9.20%), 셀루메드(+5.90%), 폴라리스AI파마(+5.81%), 휴젤(+5.35%), 에이비엘바이오(+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로킷헬스케어(-5.49%)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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