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6월 들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170.03으로 전일대비 53.88p(-0.3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78.58로 57.35p(-0.55%)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텔콘RF제약(+7.70%)과 위더스제약(+5.34%) 등 2개 종목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이벡(-10.82%)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학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그린생명과학(-9.33%)과 샤페론(-7.47%), 메타바이오메드(-6.09%), 한국비엔씨(-5.88%), 휴메딕스(-5.41%)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진원생명과학(-9.45%)은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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