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나란히 상승하며 5월 한 달을 마무리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230.86으로 전일대비 136.34p(+0.9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697.83으로 144.18p(+1.3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한국비엔씨는 상한가를, 나이벡(+22.11%)과 샤페론(+17.13%)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름테라퓨틱(-6.03%)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대웅제약(+9.52%)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오리엔트바이오(-8.46%)와 진원생명과학(-7.79%)는 5%를 웃도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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