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동반 상승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00선을 회복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92.52로 전일대비 134.08p(+0.9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552.65로 103.68p(+0.9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대웅이 상하가를 기록했으며, 신풍제약(+9.20%)과 진원생명과학(+5.8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나이벡이 상한가를, 국전약품(+18.65%)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수젠텍(+9.07%), 메타바이오메드(+8.15%), 휴온스글로벌(+7.69%), 녹십자엠에스(+5.28%), 휴마시스(+5.1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3%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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