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1만 5000선에 복귀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21.79로 전 거래일 대비 254.71p(+1.7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90.31로 127.86p(+1.2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신풍제약(+15.7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미약품(+5.14%)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리엔트바이오(-7.69%)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그린생명과학이 상한가를, 셀루메드(+10.33%)와 수젠텍(+10.31%)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텔콘RF제약(-8.66%), 위더스제약(-7.57%), 바이넥스(-6.32%), 애드바이오텍(-5.73%)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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