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 1만 5000선을 반납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767.08로 전일대비 529.42p(-3.46%)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62.45로 2.77p(+0.0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진원생명(+10.25%)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파미셀(+9.70%)의 주가도 5% 가까이 상승했다. 반면, 일동홀딩스(-7.84%)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위더스제약(+14.58%)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엘엔씨바이오(+7.56%), 바이오솔루션(+5.45%), 펩트론(+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녹십자엠에스(-10.52%)와 로킷헬스케어(-10.13%)는 나란히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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