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00선을,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마선을 회복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700p 가까이 급등, 단숨에 1만 5000선 중반까지 올라섰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510.05로 전일대비 673.86p(+4.5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216.52p(+2.15%)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그린생명과학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엘앤씨바이오(+17.30%), 휴메딕스(+12.53%), 바이넥스(+12.50%)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해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티앤알바이오팹(-5.56%)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7.11%)와 SK바이오사이언스(+5.78%), 파미셀(+5.38%)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헀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3개 종목에 불과했고, 낙폭도 1%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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