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보합세를 이어간 가운데, 종목별로는 등락폭이 크게 줄었으나, 양 제약지수 총 176개 구성종목 중 140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전반적으로는 약세가 이어졌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648.67로 전일대비 18.44p(+0.13%)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19.46으로 76.76p(-0.77%) 하락했다.

양 제약지수에서 두 자릿수의 등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전무했으며,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한스바이오메드(+6.91%)와 메타바이오메드(+5.34%), 펩트론(+5.10%)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파나진(-6.62%), 폴라리스AI파마(-6.32%), 제테마(-5.50%), 바이오니아(-5.43%), 바이오플러스(-5.36%), 젠큐릭스(-5.36%), 샤페론(-5.10%) 등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삼일제약(-5.23%)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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