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크게 줄어들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697.22로 전일대비 72.46p(+0.5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43.26으로 60.73p(+0.6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오솔루션(+20.32%)이 20% 이상 급등,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텔콘RF제약(+8.88%), 차바이오텍(+6.88%), 파마리서치(+6.41%), 테코사이언스(+6.2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21%), 로킷헬스케어(+6.11%), 오름테라퓨틱(+5.6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플러스(-6.47%)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오리엔트바이오(-6.29%) 홀로 5%를 사외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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