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는 13일부터 총 5주간, 맞춤형건강기능식품으로 불황 극복하기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실전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약국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건기식 소분ㆍ조합 실무 교육과 매출 향상 전략을 담았다.
강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첫날 강의에 120명 이상의 약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첫 번째 강의는 배현 약사의 강의로 통증(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에 적합한 한방과립제와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의 효과적인 조합 전략을 주제로 실전 노하우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김형지 회장은 “(이번 강의는) 몇 년 전부터 고민해온 약국 경영 활성화 계획의 일환”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각자 한, 두 가지라도 실전 노하우를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시작으로 약국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기식 교육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하며, 6월 3일(대체공휴일)은 휴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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