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급락 후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선까지 회복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624.76으로 전일대비 180.16p(+1.2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82.53으로 244.79p(+2.4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펩트론(+13.80%)과 바이오솔루션(+11.20%), 테고사이언스(+10.46%)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티스(-6.09%)가 유일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으며, 역시 오리엔트바이오(-6.18%)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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