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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충북대와 글로벌 지역혁신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 업무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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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충북대와 글로벌 지역혁신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 업무협약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5.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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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충북대와 글로벌 지역혁신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 업무협약

▲ GC녹십자는 지난 7일 충북대학교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GC녹십자는 지난 7일 충북대학교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7일 충북대학교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한상배 충북대 약학대학장과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진행했다.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사업은 지역혁신에 특화된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성과를 확산함으로써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C녹십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약사 등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연구 분야 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지원 ▲지역 거점 약학대학과의 네트워크 강화 ▲약학대학 연구, 강의 및 약사 전문 인력 양성 목적의 상호교류 ▲지역 내 유관기관 등과의 협조 체제 구축 등이다.

GC녹십자 오창공장 박형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충북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인재육성과 함께 제약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GC녹십자는 공동 연구 개발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지원하여 충북 지역 핵심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대 한상배 약학대학장은 “충북지역은 GC녹십자를 포함하여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이 입주해 있는 제약바이오 특성화지역으로, 충북대 약학대학은 인재양성 및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국약품,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 출시

▲ 안국약품은 간편하게 하루 1포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안국약품은 간편하게 하루 1포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간편하게 하루 1포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은 6000mg의 고함량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장어 27마리 수준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체내 아르기닌 흡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4중 아미노산 시너지 사이클(아르기닌, 오르니틴, 시트룰린, 글리신) 배합을 적용했다.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은 1포당 단백질 12g을 함유한 고단백ㆍ저당 젤리로, 근육 회복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아르기닌 제품의 비린맛을 개선하고, 상큼한 파인애플맛으로 제조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건강 시장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운동과 활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맞춰 안국약품은 단순한 아르기닌 보충을 넘어 고단백, 저당, 높은 흡수율을 갖춘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을 개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독,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출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마련

▲ 한독이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 한독이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1주일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한독몰’에서 진행되며, 365개 한정으로 바로잰Fit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바로잰Fit은 2024년 5월 출시된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이다.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 실시간 혈당수치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센서 안정화 시간을 30분으로 크게 단축하고, 손끝 채혈 보정을 필수에서 선택 사항으로 변경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잰Fit은 최대 15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4.5g의 초경량 센서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일상 활동에 제약이 적다. 

특히 센서와 어플리케이터가 일체형으로 설계, 디스펜서를 팔에 대고 버튼만 누르면 센서가 부착되는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 

스마트워치 앱이 적용돼 사용자가 손목에서 바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닥터다이어리와 같은 건강관리앱과 연동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잰Fit은 출시 1년 만에 앱 다운로드 1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독은 당뇨병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당뇨병 전 부문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이다. 

당뇨병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로잰Fit의 시장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바로잰Care앱을 활용해 병의원에서 진료 시 바로잰Fit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병의원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들은 직관적인 UI/UX, 편리한 로그인 기능, 과거 측정값 제공 등을 바로잰Fit의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가족의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선택적 보정 기능으로 측정값의 신뢰도가 높아진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종근당, 배우 박해수 모델로 브레이닝캡슐 신규 캠페인 런칭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기억력 감퇴 개선 일반의약품 ‘브레이닝캡슐’의 모델로 배우 박해수를 발탁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할 수 있는 기억력 감퇴 개선, Brain+ing’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기억력 감퇴를 ‘개선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박해수를 통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의 관리가 일상에서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저속노화(Slow-aging)’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억력과 집중력 등 핵심 기능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억력 감퇴를 느끼는 현대인들이 기억력 개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닝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mg과 은행엽건조엑스 60mg를 함유한 생약 복합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사측에 따르면, 임상시험을 통해 집중력 및 주의력저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기증 등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에 따르면 이 제품은 건강한 중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투여한 결과 평균 7.5%의 기억력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2주간의 휴약기 동안에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용 1시간 후와 6시간 후 각각 위약군 대비 브레이닝캡슐의 복용군에서 기억력 개선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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