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는 30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린 '2025 강남 아이들의 추억만들기 페스티벌(강남 아추 페스타)'에서 '찰칵, 오늘은 내가 약사! 바르고 안전하게 약을 먹어요' 부스를 운영, 어린이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남구 내 174개 어린이집 원아를 포함한 약 300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강남구약사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아이들이 약사 가운을 입고 '오늘은 내가 약사!'를 주제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체험을 통해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서명옥 국회의원이 방문,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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