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장하다.
지난 겨울 세찬 바람 이겨냈다.
눈보라를 견뎌냈다.
장하구나.
아직도 붙어있다.
그만 손을 놓아라.
네 할일은 지난 겨울로 끝났다.
올해는 후손에게 맡기자.
편한 마음으로.
아무튼 고맙다.
네가 아니었으면 네 이름을 어찌 알겠는가.
산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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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지난 겨울 세찬 바람 이겨냈다.
눈보라를 견뎌냈다.
장하구나.
아직도 붙어있다.
그만 손을 놓아라.
네 할일은 지난 겨울로 끝났다.
올해는 후손에게 맡기자.
편한 마음으로.
아무튼 고맙다.
네가 아니었으면 네 이름을 어찌 알겠는가.
산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