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하더니
헬기가 물동이를 싣고 가자 가슴이 벌렁인다.
어디로 가느냐,
또 어디서 화마가 덮쳤느냐
지난 재해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작은 불씨이기를,
그래서 쉽게 진화되기를
하늘을 올려다 보며 기원한다.
산이 없으면 갈곳이 없다.
물도 없고 새도 없고 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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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하더니
헬기가 물동이를 싣고 가자 가슴이 벌렁인다.
어디로 가느냐,
또 어디서 화마가 덮쳤느냐
지난 재해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작은 불씨이기를,
그래서 쉽게 진화되기를
하늘을 올려다 보며 기원한다.
산이 없으면 갈곳이 없다.
물도 없고 새도 없고 꿩도 없다.